물 결정체, 음악으로 바꾸기

물이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믿겠는가.
물은 매우 신비로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상황에 따라 결정체의 형태를 변화시킴으로써 마치 인간처럼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

 

한 실험에 의하면, 욕을 들려주었을 때의 물의 결정체가 매우 불규칙적인 형태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반면에, 감사, 사랑 등의 말을 하자 물은 제각각 다른, 아름다운 결정체를 형성했다.
이러한 실험은 글, 그림 등에도 적용되는 매우 불가사의하며 신비로운 현상으로 결론지어졌다.

 

물의 이 신비로운 능력을 음악에 접목시켜보면 어떨까.
우선 48음계 정도의 가장 많이 사용되는 주파수영역(C3~C6)을 각각 물에 들려주고, 그 결정체를 기록한다.
그리고 그것을 정리하여 악보 형식으로 편집한다. 그러면 결정체 음표가 완성된 것이다.

 

이제. 물에게 아름다운 그림이나 시 등을 보여준 후 그 결정체를 기록한다. 그리고 그 결정체의 모양을 결정체 음표에 대입한다.
그러면 시각적 예술을 청각적 예술로 전환시킨 것이 된다.
비록 간단한 멜로디만이 만들어질 뿐이지만, 멜로디야말로 음악의 3대요소중 가장 비중이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편곡은 인간의 몫이 될 것이다.

 

신의 물질과도 같은 물을 이용한 예술 전환.. 과연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