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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품/

한경수 - 다 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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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스트링편곡
강민훈
작성자
강민훈
BLOODMOON

앨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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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봄에 마주하는 어쩌면 더 슬픈 이별” 언제나 기다렸던 봄이 와도 감정의 시간은 늘 이별했던 그 날, 그 계절에 멈춰 있다는 이야기로 시작 된 내용의 가사로 만들어진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작곡가로 폭넓은 영역의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한경수는 2019년 1월에 발표 되어 음원차트 1위를 거머쥔 M.C THE MAX 의 “넘쳐흘러"를 작곡 하였고 이에 함께 작업한 SSF SOUNDS의 싱어송라이터 겸 작곡가 “최한솔"과 함께 한경수의 목소리로 가장 표현하기 좋은, 한경수에게 완벽히 최적화된 발라드를 탄생 시켰다.

[CREDIT]
Lyrics by 한경수 @ARTMATIC
Composed by 한경수 @ARTMATIC 최한솔
Arraneged by 최한솔 한경수 @ARTMATIC
Piano by 최한솔
Drum by 최한솔
Bass by 이정우
Guitar by 강우진
String Arraneged by 강민훈
MIDI Programming by 최한솔
Vocal Digital Editing by 정하
Mixed by 홍준호, 왕두호 @Breez music
Mastered by 왕두호 @Breez music
Executive Producer 한경수 @ARTMATIC
Photography 루스튜디오
Artwork & Design 삼성동날나리 @Studio Curiosity
Video Edit 노르웨이숲
Hair & Makeup 김혜진
INSTAGRAM @HANKYUNGSOO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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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말했던 봄이 와도
시간은 멈춰 있어
거울에 비춰진 두 눈 속엔
애써 참은 눈물이 고여

빼낼 수도 없이 깊게 박혀 있는
가시 같은 너를 잊지를 못해
혼자 남아 하루 하루 지나왔어

다시 한번만 날 찾길 바라는게
바보 같은 걸 알지만
나의 마음은 어디도 갈 수 없어서
모든 계절이 미워져가

나보다 더 아팠을 널 다 알기에
견디는 것 말곤 할 수 없어
모든 게 그리워
오늘도 또 내일도
언제나 다 너였어

어떤 말로도 풀지 못한
우리의 마지막에
들을 수 없던 네 목소리가
가슴 속에 맺혀 맴돌아

해준 게 없어서 너무 미안해서
하얗게 이 밤을 지새우고 있어
혼자 남아 하루 하루 지나 왔어

다시 한번만 날 찾길 바라는게
바보 같은 걸 알지만
나의 마음은 어디도 갈 수 없어서
모든 계절이 미워져가

나보다 더 아팠을 널 다 알기에
견디는 것 말곤 할 수 없어
모든 게 그리워
오늘도 또 내일도
내 하루는 다 너였어

눈을 감으면 또 보여
모든 기억 속에 너만이
가득해 이젠 웃지도 못해
살아갈 이유를 잃어버린 채

나보다 더 아팠을 널 다 알기에
견디는 것 말곤 할 수 없어
모든 게 그리워
오늘도 또 내일도
언제나 다 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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