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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품/

감동 - 사라질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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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편곡 가요
강민훈
작성자
강민훈
BLOODMOON

사용된 가상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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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AM String Sections
  • SWAM Solo Cello

앨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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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사라져갈 때,

그 속에 넌 유일한 빛이 돼줬어.

‘감동’의 두 번째 앨범 ‘사라질 것들’ 은 엠씨더맥스의 ‘너의 흔적’ ‘사계’ 등을 작업한 AimStrings의 강민훈 프로듀서가 스트링 편곡을 맡았으며 드럼은 아이유, 적재, AKMU, 지코, 크러쉬 등의 가수들의 라이브 세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김승호 드러머가 참여하였다.

‘사라질 것들’ 은 국내 최정상 세션들이 함께하여 완성도를 높인 화려하고 웅장한 사운드의 곡이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ㅣ 최항백 @OURMUSIC ENTERTAINMENT
Produced by 최항백

Composed by 최항백,홍범규
Lyrics by 최항백
Arranged by 홍범규

Strings by 강민훈 @AimStrings
Drum by 김승호
Guitar by 홍범규
Bass by 김두영
Piano 장시온

Vocal Editing 최다인
Mixing Engineer 정기홍 (Asst. 최다인) at Seoul Studio
Mastered by 전훈 at SONICKOREA (Assist. 신수민)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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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진 계절은 또다시 찾아와
앙상해진 마음만 남겨지고
하얀 밤을 견디며 많이 아파했던 날
그 속에 넌 유일한 빛이 돼줬어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나면
그대와 나 영원히 마주할 수 있어

내 아픔이 멍들어
모든 것이 사라져갈 때
너만은 선명하게 남아서 날 채우고
모든 게 흩어지고 부서졌던
나를 놓지 않은 널
내 품에 가득 안으면
이젠 웃을 수 있어

아무렇지 않은 척 하루를 견디고
어느 누구에게도 말 못 했던
힘겨운 일들은 다 잠시 묻어두고서
그저 네 어깨에 기댈 수 있다면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나면
그대와 나 영원히 마주할 수 있어

내 아픔이 멍들어
모든 것이 사라져갈 때
너만은 선명하게 남아서 날 채우고
모든 게 흩어지고 부서졌던
나를 놓지 않은 널
내 품에 가득 안으면
이젠 웃을 수 있어

시간이 멈춰진 채 지금 이대로 영원하기를 바래
이 모든 순간에
너에게 영원한 사랑을 말해
다시는 너를 떠나지 않아

내 사랑이 피어나
모든 것이 노래가 되어
천천히 우리의 공간을 가득 채우고
이제는 너에게로 달려가서 너의 손을 잡으면
이런 아픔은 흩어져 가고
다 사라질 거야

다 사라질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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