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 Dreaming

사용된 가상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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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AM String Sections
• SWAM Solo Cello

앨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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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퀸’을 넘어 ‘올라운더 퀸’으로!
이채연 미니 3집 앨범 [SHOWDOWN] 발매!

아티스트 이채연의 음악적 성장과 스토리를 담은 ’SHOWDOWN’
더욱 뜨겁고 강렬해진 바이브!
올여름을 가장 설레게 할 플레이리스트 ‘Don’t’

‘퍼포먼스 퀸’ 이채연이 올 여름 뜨겁게 컴백한다.

이채연의 미니 3집 앨범 ‘SHOWDOWN’은 지난해 9월 발매한 첫 싱글 앨범 ‘The Move : Street’ 이후 10개월만이자, 미니 앨범으로는 23년 4월 발매한 미니 2집 앨범 ‘Over The Moon’ 이후 1년 3개월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타이틀 곡 ‘Don’t’를 통해 대체불가 ‘퍼포먼스 퀸’으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한다.

미니 3집 앨범 ‘SHOWDOWN’에서 이채연은 내면의 또 다른 자아와의 대립, 그리고 성장을 보여준다. 현재의 자아와 또 다른 자아와의 상반된 모습을 스포티, 인더스트리얼 등 다양한 스타일과 무드로 담아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아티스트로서 성장한 이채연의 면모가 돋보인다. 먼저, 이채연은 타이틀 곡 ‘Don’t’와 다섯 번째 트랙 ‘Dreaming’의 작사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타이틀 곡 ‘Don’t’는 작사뿐만 아니라 안무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고, 발매 전 선보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서 수록곡 ‘Standing On My Own’의 안무를 직접 구상하는 등 이번 앨범에서 이채연은 음악과 퍼포먼스 전반적인 부분에서 아티스트적인 재능을 백분 발휘하며 올라운더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KNOCK’의 흥행을 함께한 서용배 프로듀서와 안무가 로잘린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더욱 불러일으킨다.

이채연의 미니 3집 앨범 타이틀 곡 ‘Don’t’는 휴대폰의 진동과 벨소리를 곡에 첨가해 듣기에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자극을 느낄 수 있는 2-step 장르의 댄스 곡이다. Don’t Don’t 하고 반복되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귓가에 맴도는 이 곡은 상대방에게 ‘Don’t call me’라고 말하지만 한편으로는 ‘Please call me’를 원하는 이중적인 마음을 표현했으며,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이별의 양면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곡이다.

또한 ‘Don’t’의 뮤직비디오는 미국 LA의 탁 트인 자연경관과 웅장한 건축물을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 뜨거운 태양 아래 더욱 핫하고 강렬해진 퍼포먼스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마칭 드럼과 오리엔탈적인 리드 소리가 돋보이며 정열적인 댄스파티를 연상케 하는 곡 ‘Summer Heat’, 신비로운 힘을 얻은 내가 너의 마음을 꿰뚫어 보겠다는 재미있는 표현들을 가사에 녹여낸 ‘Supernatural’, 희망적인 멜로디와 읊조리는듯한 도입부 보컬,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 ‘Standing On My Own’, 팬들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드러낸 ‘Dreaming’까지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퍼포먼스 퀸’ 수식어에 그치지 않고 매 앨범마다 한 단계씩 성장을 거듭하는 모습에서 그 열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이채연의 의미 있는 행보에 많은 관계자들과 음악 팬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채연의 미니 3집 앨범 ‘SHOWDOWN’은 많은 이들에게 올여름 가장 뜨겁고, 가장 설레게 다가갈 것이다.

[곡 소개]

Dreaming
Composed by Adam H. Evans, 진민호(RBW)
Lyrics by 이채연, Adam H. Evans, 진민호(RBW)
Arranged by Adam H. Evans, 진민호(RBW), 강민훈

Strings Arranged by 강민훈

‘Dreaming’은 편안한 밤을 위해 짙은 하늘이 되어 별을 빛내 주겠다는 팬들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드러낸 곡으로, 이채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팬들에 대한 소중함만큼 깨질까 조심스럽게 표현한 보컬과 따스한 음색, 서정적인 악기 선율이 만나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 곡으로 완성되었다.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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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여기에 있어
어떤 소원에 난 이끌려
셈 없이 찾아가 나
꿈이라는 것도 잊은 채
너의 밤이 편했으면 해

Every day and every night
짙은 하늘이 되어줄게
별이 가득 빛이 나게

스르륵 눈을 감아도 네 꿈속에서도
우리 서로 잡은 손 꼭 놓지 않으면
마법처럼 순간 눈부시게
피어나 넌 아름다운 꽃처럼
내 꿈속에서도

가끔 꿈에서 깨어날 때
영원한 순간은 어디에
사라지지 않아 난
그 끝엔 내가 서 있을게
잠에 들지 못한다 해도

스르륵 눈을 감아도 네 꿈속에서도
우리 서로 잡은 손 꼭 놓지 않으면
마법처럼 순간 눈부시게
피어나 넌 아름다운 꽃처럼
내 꿈속에서도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어디에 네가 있는지
망설이지 마
하얀 마음을 따라가
꿈이 떠오르면
내가 잡아줄래
너의 밤은 나니까

스르륵 눈을 감으면 나란 별 안에서
누구보다 자유롭게 숨 쉴 거라고
너의 옆에 누워 다정하게
매일 밤 꼭 속삭일게 얼마나
널 꿈꿔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