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브로맨스 - 괜찮은 척하지만
사용된 가상악기 #
- SWAM String Sections
- SWAM Solo Cello
앨범 소개 #
브로맨스(VROMANCE), 18th 디지털 싱글 [괜찮은 척하지만]
디지털 싱글 ‘괜찮은 척하지만’은 지난 브로맨스(VROMANCE)만의 발라드에 정점을 이룬 앨범이다.
파워풀하며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바탕으로 한 박장현의 감성적인 보컬과 섬세하고 다이나믹한 보컬로 곡을 해석해 주는 박현규의 음색, 그리고 부드럽고 세련된 보컬로 귀를 감싸 주는 이현석의 보컬이 어우러져 브로맨스(VROMANCE)만의 완벽한 발라드곡을 완성하였다.
특히 이번 브로맨스(VROMANCE)의 ‘괜찮은 척하지만’은 지난 8년간의 행보에 함께해 준 팬 ‘브로콜리(VROCCOLI) ’를 향한 선물로써 그간 사랑으로 곁을 지켜 준 ‘브로콜리(VROCCOLI)’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보답하는 앨범이라 할 수 있다.
- 괜찮은 척하지만 (Still)
Lyrics by Adam H. Evans(RBW), 진민호(RBW)
Composed by Adam H. Evans(RBW), 진민호(RBW)
Arranged by Adam H. Evans(RBW), 진민호(RBW), 강민훈
‘괜찮은 척하지만 (Still)’은 다이나믹한 스트링 사운드와 함께 브로맨스(VROMANCE)의 애절한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이별 후 혼자 남은 일상에 괜찮은 척하지만, 우리가 남긴 흔적들은 여전히 남아 매 순간 날 무너뜨린다.
곡의 시작을 알리는 피아노 선율은 애틋했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그리움이 몰려오듯 몰아치는 스트링 사운드는 견딜 수 없는 슬픔과 쉽게 벗어날 수 없는 이별의 아픔을 표현한다.
- 괜찮은 척하지만 (Still) (Inst.)
Composed by Adam H. Evans(RBW), 진민호(RBW)
Arranged by Adam H. Evans(RBW), 진민호(RBW), 강민훈
[Credit]
Executive Producer RBW Inc. (김도훈, 김진우)
Music Produced and Director 황성진
Supervisor 김정훈, 김국진, 신수진
Planning & Marketing Director 구본영
Project Planning & Marketing 황지혜, 김수연, 강소희
A&R Director 이혜진
A&R 황성진, 박지영, 박진, 조은주, 정혜준, 이우빈, 신하빈
Director of Management 이헌민, 안성희, 전수진
Artist Management 김효준, 류승우, 전세영, 최재원, 이우현, 채제성, 김병민, 배재우
Fan Marketing 장여진
Visual Support 김희선, 이아현, 경수림, 김은진
Artwork & Design 김경민 @ BizEnt
Style Planning & Production 한영진 김예진 @ RBW
Guitar 임대운
Bass 임기범
Piano 강주은
Drum 진민호
String Arranged by 강민훈 @ Aim Strings
Recorded by 조은주, 이우빈 @ RBW Studio
Mixed by Adam H. Evans @ RBW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가사 #
안녕이라 말하고 서로 돌아서서
다른 길을 가야 해 이젠 남이니까
미칠 듯 보고 싶어도 네 생각 떠올라도
이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걸
덤덤하게 살아 보려 했지만
자꾸 생각나는걸 너를 그리워하니까
괜찮은 척하지만
가슴 아파 죽을 것만 같아
애틋했던 순간도 모두 다 지났고
너라는 사람도 떠났어
괜찮은 척하지만
끝이라는 건 다 이런가 봐
네가 남긴 흔적도 견디지 못해서
안간힘 쓰는 난 어떡하라고
집에 가는 길 꼭 전화했잖아
이제 그런 것조차 난 할 수 없잖아
괜찮은 척하지만
가슴 아파 죽을 것만 같아
애틋했던 순간도 모두 다 지났고
너라는 사람도 떠났어
괜찮은 척하지만
끝이라는 건 다 이런가 봐
네가 남긴 흔적도 견디지 못해서
안간힘 쓰는 난 어떡하라고
아직 못다 한 많은 것들이 다시 내 발목을 붙잡아
너와의 모든 순간이 행복했었나 봐
괜찮은 척하지만
너무 아파 죽을 것만 같아
사랑한다 말하고 잘 자라 말하던
너라는 사람도 떠났어
괜찮은 척하지만
아직도 널 놓지 못하나 봐
영원할 것 같았던 행복한 순간도
너무 그립지만 이제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