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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품/

보라 (체리블렛) - 사랑이 또 올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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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편곡 가요
강민훈
작성자
강민훈
BLOODMOON

사용된 가상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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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ris Hein Ensemble Strings
  • 8Dio Intimate Studio Strings

앨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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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OST Part. 4 ‘사랑이 또 올까 봐’ 발매
-‘믿고 듣는 보컬’ 체리블렛 보라, ‘혼례대첩’ 마지막 장식.. ’사랑이 또 올까 봐’ 가창

그룹 체리블렛의 보라가 ‘혼례대첩’ OST 마지막을 장식한다.

보라는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OST Part. 4 ‘사랑이 또 올까 봐’를 가창한다. ‘사랑이 또 올까 봐’는 서툰 사랑의 감정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발라드곡이다. 이별에 대한 아픔이 다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것을 두렵게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마음의 이끌림을 보라의 풍부한 가창력으로 표현했다. 플루트의 선율은 주인공 순덕(조이현 분)의 애절한 마음에 깊이를 더해주며,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보라는 깨끗하고 파워풀한 보컬이 매력적인 보컬리스트로, 체리블렛의 메인 보컬을 맡고 있다. 특히 여러 OST에 참여하며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고 있는데, 보라의 청아하고 맑은 음색과 탁월한 강약 조절 디테일이 곡의 분위기를 잘 표현하며 드라마의 감성을 끌어올린다. 어느새 믿고 듣는 보컬로 거듭난 보라는 매 작업마다 존재감을 드러내며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

‘혼례대첩’은 조선 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드라마로, 로운과 조이현이 주연을 맡았다.

  1. 사랑이 또 올까 봐

‘사랑이 또 올까 봐’는 서툰 사랑의 감정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발라드곡이다. 이별에 대한 아픔이 다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것을 두렵게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마음의 이끌림을 체리블렛 보라의 풍부한 가창력으로 표현했다. 플루트의 선율은 주인공 순덕의 애절한 마음에 깊이를 더해주며,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Credits]

Lyrics by 한성호, Sooyoon
Composed by 한승훈, 김창락(AIMING), 김수빈(AIMING)
Arranged by 한승훈, 김수빈(AIMING), 조세희(AIMING), 한보현 (Bo Hyun Sean Han)

Background Vocals by 안지수(AIMING)
Piano by 김창락(AIMING), 조세희(AIMING)
Guitar by 곽무호(AIMING)
Bass by 최훈
Drum by 신석철
Flute by 한보현 (Bo Hyun Sean Han)
Strings by 강민훈 (AimStrings)
MIDI Programming by 김수빈(AIMING), 조세희(AIMING)

Recorded by 김윤경, 김정한 @ FNC ENTERTAINMENT STUDIO
Digital Edited by 양하정 @ TONE STUDIO, 안지수(AIMING)
Mixed by 이유진 @ FNC ENTERTAINMENT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가사
#

길었던 하루
노을이 진 밤하늘에
홀로 빛나는 별 하나
그댈 닮아서
내 맘에 들어오죠
다시 사랑이 또 올까 봐
돌아서 외면해도
내 하루에
내 두 눈에
더 깊이 남아 있어서
그댈 사랑하게 될까 봐
다치게 될까 봐 두렵지만
오늘도 그대 생각뿐이죠
짙은 새벽은
언제 다시 밝아 올까
애태우며 흘렸던
눈물의 끝에
그대가 그대가 오네
다시 사랑이 또 올까 봐
돌아서 외면해도
내 하루에
내 두 눈에
더 깊이 남아 있어서
그댈 사랑하게 될까 봐
다치게 될까 봐 두렵지만
오늘도 그대 생각뿐이죠
아물지 못한 상처뿐인 날
어느새 그대는 포근히 감싸고 Ah
다 잊으라고 괜찮다고
고마운 사람
그대만이 내 사랑인 거죠
다시 사랑이 또 올까 봐
돌아서 외면해도
내 하루에
내 두 눈에
더 깊이 남아 있어서
그댈 사랑하게 될까 봐
다치게 될까 봐 두렵지만
오늘도 그대 생각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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