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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품/

이채연 - Like A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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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편곡 가요
강민훈
작성자
강민훈
BLOODMOON

앨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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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퍼포먼스 퀸’ 이채연 두 번째 미니 앨범 ‘Over The Moon’ 발매 독보적 케이팝 디바로 한 발짝 더 다가선 이채연의 화려한 도약!

솔직 당당 ‘하이틴 워너비’로 변신한 이채연, 마음의 ‘문’ 제대로 ‘KNOCK’ 한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 퀸’으로의 진일보, 당찬 목소리로 담은 자신감!

이채연이 더욱 강렬해진 매력으로 K-POP 팬들의 심장을 다시 두드린다.

여성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요계에 ‘차세대 퍼포먼스 퀸’ 이채연이 또 한 번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두 번째 미니 앨범 ‘Over The Moon’에는 하이틴 영화 속 누구나 닮고 싶어 했던 ‘워너비’로 변신한 이채연의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가 가득 담겨있다.

이번 앨범에는 프레시하고 풋풋한 모습의 모범생부터 자신감과 여유가 돋보이는 워너비까지, 상반되는 분위기의 하이틴 무드로 다채롭고 폭넓은 매력을 녹여냈다. 당당하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진취적인 모습을 통해 더욱더 당돌하고 솔직해진 이채연만의 컬러를 발견할 수 있다.

타이틀곡 ‘KNOCK’은 마냥 기다리지 않고 내가 먼저 너의 마음을 두드리겠다는 이채연의 당찬 메시지를 남은 곡이다. 제목과 걸맞게 문을 두드리는 소리로 시작되어 반복되는 훅으로 중독성을, 에너제틱한 비트로 풍성함을 더해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뮤직비디오 역시 타이틀곡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연출로 담아내 감각적으로 완성했다. 믿고 보는 댄스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채연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퍼포먼스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자신만의 독보적 스타일을 보여준다. 더불어 ‘하이틴 워너비’ 이채연의 변화무쌍한 비주얼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어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나씩 적으며 상상해본다는 내용으로 이번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Intro : Line By Line’, 속도감 있는 비트와 개성 넘치는 보컬을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Drift Phonk 장르로 풀어낸 ‘I Don’t Wanna Know’, ‘남들의 시선에 얽매이지 말고 바로 지금부터라도 자신답게 무언가 도전하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디스코 풍의 팝 장르 곡 ‘Don’t Be A Jerk’, 이채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각별한 팬 사랑을 담아낸 ‘Like A Star’까지 총 5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2023년 4월, 더욱 주체적인 목소리로 거침없이 무대를 장악하며 ‘독보적인 케이팝 디바’를 향해 한 발짝 더 다가설 이채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1. Like A Star
    Composed by Adam H. Evans(RBW), 진민호(RBW)
    Lyrics by Adam H. Evans(RBW), 진민호(RBW), 이채연
    Arranged by Adam H. Evans(RBW), 진민호(RBW), 강민훈

이채연이 평소 잠이 오지 않을 때 다이어리에 적었던 메모들을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빛’을 사랑하는 채리쉬(CHAERISH)에 대입하여 ‘덕분에 하루하루 잘 보냈다’는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팬들을 향한 애틋하고 각별한 사랑을 드러냈다. 특유의 포근한 목소리와 함께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 극적인 스트링으로 담아낸 따뜻한 감성이 인상적이다.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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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별을 세고 하나 둘 별이 지고
오늘이 지나가면 내일이 날 기다려
텅 빈 방 안으로 문틈 사이로
살며시 찾아와 포근하게 날 안아줘

따스한 너의 손길은
까만 밤 속 작은 달 같아
함께 있는 나의 빛날 세상 끝에서
아픈 하루도 지나갈 거야

Just like a star
어두운 밤을 빛내고
Just like a star
사라질 땐 더 밝아지고
눈부신 세상 단 하나
너만이 날 비춰줘서
모든 게 고마워

따스한 너의 손길은
까만 밤 속 환한 길 같아
함께 있는 나의 빛날 세상 끝에서
눈부시게 아름다울 거야

Just like a star
어두운 밤을 빛내고
Just like a star
사라질 땐 더 밝아지고
눈부신 세상 단 하나
너만이 날 비춰줘서
모든 게 고마워

혹시라도 저 멀리
쏘아 올린 바람이
무겁지는 않을까
사라져 버릴까
Oh I think that it’s true love
커다란 빛을 품고 그 자리에
계속 나를 기다려줘

Just like a star
어두운 밤이 지나도
Just like a star
약속한 것처럼 다시 내 곁에서
끝없이 펼친 어둠을
삼키듯 빛을 내줘서
나를 비춰줘서
모든 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