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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품/

V.O.S - 나는 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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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편곡 가요
강민훈
작성자
강민훈
BLOODMOON

앨범 소개
#

“잘 지내고 있을 너에게,
나에게만 보여줬던 그 환한 미소 잃지 말고
어디서든 잘 지냈으면 좋겠어.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만을 품고 있는 나도
너처럼 환히 웃어볼게. 나는 여전히 너니까.”

[Credit]

Executive Producer_이시우
Executive Supervisor_김종웅
A&R_김영서, 안법모
Planning & Marketing Director_이석호
Contents Marketing_박현미, 김재은
Data Marketing_남기호
Artist Management_최승묵
Album Artwork & Design_Sophiesign, Ewwzean, Hyeonji
Visual Director_MK Kwon
Photo Director_Hahn Jinhyeok

Vocal_V.O.S(박지헌,최현준,김경록)
Composed_김창락(AIMING), 김수빈(AIMING)
Lyrics_김창락(AIMING), 김수빈(AIMING)
Arranged_김수빈(AIMING), 조세희(AIMING), 권수현(AIMING)
Guitar_권수현(AIMING), 곽무호(AIMING)
Bass_조세희(AIMING)
Strings_강민훈 @Aimstrings
Piano_김수빈(AIMING)
Chorus_최현준(V.O.S)
Midi Programming_김수빈(AIMING), 조세희(AIMING), 권수현(AIMING)
Digital Edited_최다인 @SeoulStudio
Mixed_정기홍 (assisted by 최다인, 이찬미) @SeoulStudio
Mastered_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가사
#

참 예뻤다 나를 보던 너의 눈동자
참 좋았다 나의 하루를 함께해 주어서
나의 바람 같았던 너의 온도가
따스하게 나를 어루만져
활짝 웃어주던 네 미소가 참 예뻐서
어느새 눈물짓게 하잖아
나는 너였다 다시 돌아오면 안 될까
나는 너였다 숨도 못 쉴 만큼 그리운 사람
너무 보고 싶어서 미치겠어 돌아갈 순 없을까
니가 없는 빈 하루가 또 간다
참 어렵다 가만히 널 보내주는 일
참 버겁다 미뤄뒀던 너를 떼어 내는 일
쏜살같이 지나간 널 사랑했던 날
어김없이 찾아온 이 시간
유난스럽게 널 찾아봐도 니가 없다
그래 넌 내 곁에 더는 없다
나는 너였다 다시 돌아오면 안 될까
나는 너였다 숨도 못 쉴 만큼 그리운 사람
너무 보고 싶어서 미치겠어 돌아갈 순 없을까
니가 없는 빈 하루가 또 간다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세상을 만들어 준 너
간직하며 살게 내 맘에 널 가득히 담아
그래 난 결국 너 하나였다
끝내 널 보내야겠지만
나는 너였다 못 견디게 너무 그립겠지만
니가 없는 세상에 무너져도
또 하루를 살아가
내 모든 순간들은 다 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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