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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품/

은하수 속 별님반 - 광안리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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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편곡 가요
강민훈
작성자
강민훈
BLOODMOON

사용된 가상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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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ris Hein Ensemble Strings
  • 8Dio Intimate Studio Strings
  • 8Dio Quintet Strings
  • SWAM Solo Cello

앨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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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욱에스와 Kevin 서의 프로젝트 그룹 ‘은하수 속 별님반’의 첫 번째 싱글앨범 ‘광안리를 걷다’는 짝사랑의 기억들과 그 기억 속에 떠오르는 그 사람을 잊지 못해 힘들어하는 자신을 보며 바다가 혼자만의 사랑의 기억을 다 가져가 주기를 바라는 마음과 하지만 결국 잊을 수 없을 자신을 노래한다.
이번 앨범 역시 동욱에스가 프로듀싱하면서 작사, 곡, 편곡 그리고 기타 세션 및 건반, 코러스까지 거의 모든 과정을 직접 하며 곡의 진정성을 담으려 노력했다.
‘광안리를 걷다’로 첫 시작을 하는 ‘은하수 속 별님반’이 기대된다.

[Credit]
Produced by 동욱에스

Composed by 동욱에스
Written by 동욱에스
Arrangement by 동욱에스

Vocal 동욱에스,Kevin 서
piano 동욱에스
Acoustic Guitar 동욱에스
E.Guitar 동욱에스
String by 강민훈 @ 에임스트링
Drums 이정윤
Bass 송봉근
Background vocal 동욱에스
Recorded by 조현준
Mixed by 조현준
Mastered by 조현준

Album cover design 동욱에스
Calligraphy design 이영미(Studio JAKDANG)

Music video director 김성현
actor 이유한 윤단비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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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나도 모르게
맘이 허전해지고 외로울 때가 있지
문득 네 생각이 나서
너와 함께 걸었던 이 바다를 찾아왔어

광안리 바닷가를
혼자 쓸쓸히 걷다가 지쳐버릴 때
나 혼자만의 기억 혼자만의 사랑
파도가 가져가 주기를
이 바다 작은 모래알 사이에
아름다웠던 너를 남겨두고
잊어버리기를 지워버리기를
바라고 또 바라본다

요즘 넌 잘 지내는지 아프지는 않은지
쓸데없는 걱정이 돼

광안리 바닷가를
혼자 쓸쓸히 걷다가 지쳐버릴 때
나 혼자만의 기억 혼자만의 사랑
파도가 가져가 주기를
이 바다 작은 모래알 사이에
아름다웠던 너를 남겨두고
잊어버리기를 지워버리기를
바라고 또 바라본다

너 없는 이 바닷가를
혼자 쓸쓸히 걷다가 지쳐버릴 때

우리의 짧은 추억들 마저도
너와 함께 걸었었던 이 바닷가도
내 마음속에서 또 기억될 거야

그렇게 널 잊지 못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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